12월31일까지 .. 한일양국무역정책 협상을 위한 조건적 연기. 이명박은 밀실에서 체결하다가 들키고, 박근혜는 중요한 협정으로 졸속으로 체결하고... 그 피해는 국민들이 다 보고, 뒷 수습은 문재인정부가 다 하고.. 인터뷰 전문: 강경화 외교장관: 일본과의
보일지가 관건이 될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지소미아 종료 연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좀 나눠보죠. 어제 지소미아 종료와 WTO 제소를 정지한 결정을 놓고, 우리가 손해본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거든요. 청와대가 강하게
반박했다면서요? ◀ 기자 ▶ 네, 우리 정부는 당장 눈에 보이는 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을 내린 반면 일본 정부는 앞으로 대화를 통해 수출규제 철회 여부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죠. 그래서 우리측이 손해본게 아니냐는 일부 주장이 나왔는데, 청와대는 오늘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습니다.
회담을 통해 다음달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한일 간에 별도의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협의는 이미 시작된 상황입니다. 오늘 강경화 장관이 '조율'이라는 표현을 쓴 것도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 세부 사안들에 대한 논의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스티븐 새커: 매우 화가 나신 것처럼 들립니다. 강 장관: 한국은 화가 나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부당하다는 감정이 남아있는데 일본이 아직까지 과거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어려운 시기를 살아왔던 생존자들은 그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무역 문제는 예상치 못하게 발생했는데 일본의 태도는 매우 일방적이고 자의적이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무엇인지 논의할 준비가 돼 있고 이를 계속 무역 문제로 처리할 용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취한 조치들은 한국 업계에 상당한 문제들을 초래했습니다. 그들이 이런 조치를 취한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맞는지 포함해 종합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것" ▲ 8.7 = 일본, '백색국가에서 한국 제외' 시행령 공포 ▲ 8.9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한미 국방장관회담서 "지소미아는 한미일 안보
3개 품목 한국 수출규제 발표 ▲ 7.4 = 일본, 수출규제 강화 조치 단행 ▲ 8.1 = 한일, 태국 방콕서 외교장관회담 ▲ 8.2 = 일본, '백색국가에서 한국 제외' 법령 개정안 각의(국무회의) 결정. ▲ 8.2 =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신뢰 결여와 안보상의 문제를 제기하는 나라와 민감한 군사정보 공유
정상회의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회담 ▲ 11.14 = 박한기 합참의장·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한미 군사위원회(MCM)서 지소미아 논의 ▲ 11.15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지소미아 만료로 득 보는 곳은 중국과 북한" ▲ 11.17
8.22 = 정부, 지소미아 종료 결정 ▲ 8.23 = 정부, 일본 정부에 지소미아 연장 않겠다는 공문 전달 ▲ 8.24 = 지소미아 연장 기간 만료 ▲ 8.28 = 일본, 백색국가에서 한국 제외 ▲ 9.5 = 정경두 국방부 장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소미아, 실시간 군사적 효용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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