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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ICBM 쐈나요? 이게 뭐죠? 북한이 icbm 발사 초기 조치를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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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인업프 2019. 12. 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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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보고 모욕 당하고 주변에 욕 먹어도 나에게 득이 안 되는 대상을 잘 해 주기 힘들죠 그런데 사랑이 많으신 우리 문님은 지뢰로 총탄으로 방사포로 한국 사람들에게 스릴을 즐기게 해준 북한 지도자를 그렇게 위하시 잖아요 저 분의 사랑은 정말 남자가 여자에게 느끼는 사랑 이상입니다 뭘 해도 무슨 피해를 해도 보호해 주고 더 퍼 주려 하고 아껴 주는 거 사랑 하지 않으면 못 합니다 묵묵히 아무리.. 삶은





slbm이 제일 신경쓰이는 상황입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북한이 수차례 이야기하던게 올해내 미국과 합의가 안되면 내년부터 새로운길 간다는거였죠. 이게 뭔지 올해 중순까지 여러해석이 있었는데. 근래 대놓고 icbm.핵실험 언급하면서 북한이 말한 새로운길은 2017년처럼 핵실험하고 icbm쏜다는걸 의미하는게 확실해졌습니다. 이런 파국을 막기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중재했지만 북미 이견차이가 너무커서 싱가포르이후 16개월동안 진전이없었어요. 미국이 초기에 핵리스트신고 핵탄두 반출 운운한것도 문제였지만 미국한테 새계산법 요구하며 정작 자신들 계산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요한 조치를 한밤중 불쑥 통보를 해오거나 이미 협의된 내용 뒤집기 등은 문재인 정부들어 일상화됐다. 최근 평양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전은 취재도 중계도 허락되지 않았고, 관중도 없는 '깜깜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국민적 공분이 들끓는데도 정부는 "북한 나름대로 공정성의 조치를 취한 것(김연철 통일부 장관)" 고 북측을 두둔했다. 최근 북한의 '금강산 남측시설 철거 통보'도 마찬가지였다. 정부는 일방적 요구에도 유감표명은커녕 "북측이 요청할 경우 언제든지 협의하겠다", " 창의적 해법 을 마련하겠다"며 저자세로 일관했다. 결국 금강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





나락으로 가고 있는것만봐도 전임자보다는 효율적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데.. 끌려다니는게 전혀 아니죠. 그리고 우리입장서도 종전안해주느니 제재안풀어주고 언플만하느니 비난할것도 아닌게 북한은 협상국면이 시작된후에도 우라늄을 계속 농축하면서 핵개발을 여전히 진행하고있는데 무작정 종전해주는것도 말이안되는거죠. 미국입장서 제일 거슬리는게 자기들 본토겨냥한 icbm인데 이거에 대한 합의안이 나오지않는한 해주기 힘들죠. 많은 비중은 아니지만 대북경협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모공이던 다른곳이든 북한문제관련해서 글보면 너무 부정적이거나 너무 긍정적인글들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다른분들 생각도



관련해서는 정세현 전장관님 예측이 좋으시네요. 외신들, 일제히 '백마탄 김정은' 보도..."중대 의미" 우리 입장서는 북한 icbm보다 이게 더 문제아닐까요 북미 비핵화 협상 시한이 이제는 100일도 안남았네요 '예정된 전쟁' 쓴 앨리슨 하버드대 교수 "제2의 한국전쟁 가능성 커졌다" 경고 대북지원액 9월까지 209억원…15년 이후 최고치 북핵 위협시 동맹 감비아가 나선다 쪽본 산케이 신문- 제2차 한국전쟁 높은 가능성, 미국과 프랑스 지식인 경고 북한이 icbm 발사할 경우 거론되는 미국의 추가 제재 북한 상황은 매우 어려워진거 같네요. 정부가 북핵문제해결을 작년초부터 끌어온건 정말 좋은 수라고





같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눈치를 보고 개성공단 금강산을 진행하지 않은게 북미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못하게 만든거 같기도 하고 지난 싱가포르 북미 협정에서 볼튼이 협상을 깬것이 결정타가 된거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해결되서 한국이 섬나라 신세에서 벗어나길 바라지만 그런걸 바라는 사람들도 사실 저 두 또라이가 자연스럽게 해결을 향해서 갈까? 라는 의구심도 가슴 한편에 두고 있죠 그래서 둘이 만날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그런데 작년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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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북측에 타진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다만 남북회담 의제별 협상 전략 개발 및 회담 운영 프로세스 정비 등 남북회담 재개에 대비한 준비는 지속하고 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아울러 "남북 교류협력이 질서 있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들어 탈북민 입국인원은 7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08명)보다 4.5% 감소했다. 통일부는 "정착 관련 지표는 개선되고 있으나, 고용 및 교육의 질적 향상이 과제"라고 밝혔다. 지표 잘보면 2018년부터 슬쩍 민간차원+국제기구를 통한 지원 명목



컨테이너는 5일 이전에 촬영된 사진들에는 나타난 적이 없다”며 “컨테이너의 등장은 북한이 엔진 (연소) 실험을 재개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NN 방송은 루이스 국장을 인용해 “엔진 실험은 위성이나 미사일 발사에 비하면 도발 강도가 떨어지기는 한다”면서도 “서해 발사장에서의 활동은 좀 더 위협적인 무기 발사로 나아가는 심각한 단계”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의소리( VOA ) 방송도 지난달 30일 동창리 발사장 인근에서 차량과 장비의 움직임이





만에 재정여력을 대부분 소진했고, 실업은 사상 최 대를 기록하고 있다. 고용 불안, 경기후퇴에 대한 대응 능력 부재 로 장기불황과 디플레이션의 늪으로 나라 경제를 몰아가고 있다. - 세금폭탄과 빚폭탄이 될 채권 발행으로 가계와 기업을 가렴주구 하고 후대와 미래세대의 부담을 늘려 민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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