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E16-E20 구준휘CUT.mp4 (1.68GB) 귀찮아서 엄청 세세하게 자르진 않고 걍 대충 씬 단위 정도로만 쪘어 더쿠내 가지치기 가능 저번주 방송분이 21,22인데 그건 또 어느정도 모아지면 합해서 만들어올게 요즘 김재영 필모찌기에 재미붙임...ㅋㅋㅋㅋㅋ 준휘야 코트길만 걷자!!!! 88년생임 그리고 모델에서 배우전향한지 꽤 오래됐구나 드라마 잘돼서 흥했으면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세 사람이 서로 각자 알고 지낸다는 사실은 구준휘만 아는 상황. 만약 김청아가 홍유라의 아들이 구준휘라는 것을 알게 되거나 혹은 홍유라가 김청아와 자신의 아들이 알고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으로의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예 진호은(20)이 KBS 주말극으로 첫 TV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KBS2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진호은은 전교 1등을 도맡아하는 모범생이자 홍유라(나영희 분)의 애교많은 막내 아들 구준겸으로 분했다. 형 구준휘(김재영 분)와도 깊은 형제애를 보이는 인물이지만, 뺑소니 사고 후
문득 들었다. 저기 서면 어떤 기분일까 너무 궁금하더라. 그렇게 고민하다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처음엔 이 정도면 나도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첫 오디션을 보고 와장창 깨졌다. 더 집중해야겠다 생각해 고2부터 제대로 준비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진호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눈이 장점이라고 꼽았다. “전 제 무쌍의 눈을 좋아한다. 회사에서
보면 나쁜 인물은 아닐거 같아 처음에 막막하긴 했다. 저와 구준겸의 접점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진호은은 구준겸에 대해 ‘외로운 친구’라고 정의했다. “형도 유학을 가 외국에 있고, 집에서 귀여운 막내 아들이지만 엄하시고 바쁜 어머니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긴 힘들었을 거다. 아마 속에 있는 이야기를 편히 할 사람이 없었을 거고 그래서 청아란 아이를 보며 위로를 얻은 게 아닐까.” 김청아를 두고 홀로 죽음을 택한 것에 대해서도 “준겸이는 전교 1등이지만 가해자고, 청아는 왕따여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이지 않나. 떡볶이
그런데 다음날 감독님께서 전화 오셔서 구준겸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해주셨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첫 TV드라마 데뷔인데 큰 임무를 주셔서 감사했다. 평소에도 KBS 주말 드라마를 자주 챙겨 봤었는데, 신인이 주말극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 않나”라고 벅찬 심경을 이야기하며 “오디션을 갔을 때도 처음 보는 얼굴보다 이미 연기를 해온 분들이나 아이돌 출신 분들을 많이 봤다. 저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했다”고 극에 합류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청소년 동반 자살’이란 예민한 소재를
‘눈으로 말하는 소년’이라 불러주신다”고 수줍게 웃으며 “다양한 감정을 눈으로 표현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스무살인 진호은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연기에 더 몰두하고 있다고. “대학에 가서 배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다. 또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게 고3 때부터여서 현장이 제겐 대학보다 더 간절했던 거 같다. 늦게라도 대학에 대한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이 썸을 뛰어넘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앞서 김청아(설인아 분)는 구준휘(김재영 분)에게 세 번의 고백을 했으나 계속되는 엇갈린 타이밍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구준휘가 엄마 홍유라(나영희 분)가 동생의 죽음과 연관된 김청아와의 만남을 원치 않을 것을 생각해 마음을 애써 부정하며 그녀를 거절했다. 그러나 야심한 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닮은 것 같냐는 질문에 진호은은 “재영이 형이 더 잘생긴 거 같다. 눈매가 닮았단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형이 기분 나빠하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설인아에 대해선 “짧은 분량이긴 했지만 대부분 설인아 누나와 붙는 장면이 많았다. 성격도 되게 털털하고 꾸밈없는 분이시다. 극중 청아의 모습 그대로였다”고 회상했다. 진호은은 영화 ‘항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추천해줘.... 나 최근에 엄마 사풀인풀 보는거 잠깐 봤다가 김재영에 치여서 사풀인풀 1화부터 본다... 구준휘역 넘조아ㅜㅜ 아 김재영은 패딩 입고 구준휘는 얼죽코 해! 절대 얼죽코! 설인아와 김재영이 심상치 않은 달달함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시작되고 드라마의 전개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극 전체적으로 봤을 땐 굉장히 임팩트 있는 인물이라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풀인풀’은 진호은의 TV드라마 데뷔작이다. 진호은은 고3 구준겸으로 풋풋한 모습부터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아련한 눈빛까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디션을 보고 합류한 진호은은 “처음엔 다른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 꼭 하고 싶어서 연기 준비를 많이 해서 갔는데 다른 배우가 캐스팅 됐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속상하고 우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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