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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어때??서울?? 아이땜에 깼는데 오늘날씨를 확인해보니... 오늘날씨 어때?? 저녁엔 추우려나 ㅠㅠ ㅇ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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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인업프 2020. 1. 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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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저에게 작별인사하시면서 붕어빵은 더이상 팔지못할거같다 건강도 그렇고 ..등등 너무 고마웠었다는 말씀을 전하시고는 사라지셨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마음적으로도 좋지않으셨을거같아요 손녀를보내고 매일 손녀같은 학생들을 본다고 생각하니.. 시간이지났습니다. 제나이 30살.. 두번째 직장을 그만두고 시골에 내려왔습니다. 관공서에 취직했네요.. 업무끝내고 자동차정비를 위해 수리맡기고 부모님계시는 집에 걸어가던길 아니죠.. 내가 어릴적부터 걸어왔던길을 다시걸어가봤습니다. 어제 날짜 12월 20일





지키고 있을때였습니다. 번뜩 생각이 들더군요 이붕어빵 내가 다 팔아야겠다! 학원마치고 집에간 친구들을 저녁9시가 넘어서 전부 불렀습니다. 붕어빵을 거의 강매했다고 해야되나요 ㅎㅎ 친구들은 자초지종을 모르기에 제모습을 보고 비웃었고 저는 좋지않은 일임을 직감했기에 설명없이 붕어빵이나 사고 가라며 친구들을 재촉했습니다. 친구들도 집에다 가고 벌써 시간이 10시... 고민했습니다 부모님도 집에서 걱정하고 절 기다리고 계시기때문에.. 할아버지를 더기다려야되나.. 아님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나.. 그러다 그냥 제스스로 가게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리어카위에 있던 붕어빵기계라 정리가 어렵지는 않았아요 촌놈이라 그런건 잘했던거같네요 기계 가스를끄고 꽁꽁 싸매서 리어카를



: 예를들어 20미터 펏을 칠때 조금만 실수하면 10미터 밖에 안가버린다던지... 그래서 조금 쎄게 친다고 치면 아예30미터씩 가버린다던지..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3. 스카티 퍼터만 가지고 있으면 우쨎든 타이틀리스트로 드-유-아-웨-퍼 구성을 맞출 수 있다는 점.. =_=;; [이런 쓸데없는 된장남. ㅠ,.ㅠ] 4. 생각보다 중고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바꾸기 쉬웠던점..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크리스마스 전후 생생하네요.. 그때 그 기억과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어디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아가셨을수도있구요 제나이 30이지만 산타크로스가 없다는것도 알고있지만 저는 제마음속에 산타가 한분 계십니다. 뵙고싶네요 묻고싶구요 그간 잘지내셨는지 아니면 하늘에서는 평안하신지를요. 감사했다고 꼭 전해드리고싶은데 그럴수가없어 마음이 더 아파오는 크리스마스 전후입니다. 보배드림에계신 모든분들이 올해도 따듯한 겨울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들 오늘도 화이팅이요 와우 내려가는길 이케 사람많은거 처음





게다가 오늘날씨는 지난번 푸른솔에 버금갈만큼 아~주 시원하고 좋은 날씨였네요. (스콰는 그래서 폭망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각설하고!! 오늘 드뎌 새로 장만한 !! 스카티카메론 퓨추라5W 를 실전에서 사용하였습니다. 뭐 신규영입의 이유는.. 1. 기존의 스카티카메론 뉴포트를 사용하면서 블레이드에 적응을 전혀 못한 것. (당겨지는 것이 너무 심해요. ㅠ,.ㅠ) 2. 인생퍼터인 인디애나폴리스가... 정말 끝내주는 직진성은 인정하는데.. 단지 10미터 넘어가는 롱퍼팅에서 거리 조절이 전혀 안되는 점.



니트에 코트? 나가야할일 있는데 굳이 오늘이 아니어도 되긴함 오늘날씨에 코트입고 밖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가능해?? 추운날씨 어른들은 건강 조심하셔야 한다죠~ (추울때 사고가 많으신듯요 ) 전 외동에 늦둥이인데.. 심히 무심해서.. 매번 아빠한테 먼저 연락이 오네요.. 늘 듣는 소리 " 연락한번이 없냐 ? " " 전화할라고했지잉~~ (되도않는 애교) " 아픈데 없지 ? " " 응 ~ 아빠는 ? " " 응 ~끊어라 " ...



줄곧 이렇게 운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개선방안 크게 개선방안이랄 것도 없습니다 . 내일날씨가 아니고 오늘날씨 ( 또는 현재날씨 ) 가 맞다면 글자 2 자 수정해서 입력시키면 되고 , 내일날씨가 맞는다면 기온은 내일의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으로 구분해서 안내해야 바른 안내가 될 것입니다 . 전혀 번잡하거나 비용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 기대효과 “ 내일날씨 ” 를 “ 오늘날씨 ”( 또는 “ 현재날씨 ”) 로 바꾸었다고 해서 크게 기대할





내 목소리 듣고싶어 전화한거 아는대 ..진짜 딱 안부만 확인하고 무심하게 끝는 아부지 보면.. 진짜 죄스럽고.. 맘이 찡하네요..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그렇게 흘려보낸 시간들 후회하며 반복하는 인간의 무지함이란... 진짜.. 이제는..진짜... 알람이라도 맞춰놓고 연락드려야 할까봐요 .. 부모님 살아계실때 엄청난 효도는 아니라도 연락이라도 잘합시당.. (저부터 잘할게염) 햇볕아래 더운데서는 몇시간못버티지만 오늘은 그늘지고 시원해서 장시간싸움에 더유리하네요 사녹떨어진거 팬싸 관음이라도 가고싶은데 오늘날씨 생각하면 좀무리인가.. 왜 이날씨에 야외팬싸야ㅠ 애들보고싶다ㅠ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번주 역대급입니다 패딩 뭔가 둔해보이고 불편할까봐



하면.. 일반적인 2~3미터 홀에 넣는 연습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데.. 퍼트아웃을 해보면.. 푸츄라가 인디폴에 비해 성공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미세한 관용성이 더 떨어지는 것이죠.. 일단, 한두경기 더 푸츄라를 투입하여 특성을 더 파악해 보겠지만.. 두 퍼터가 모두 말렛임에도.. 특성의 차이가 발생하는 관계로 최악의 상황에서는 정말 둘다 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일단 푸츄라가 너무 예쁘고..거리감도 확실히 마음에 드는데.. 인디폴의 짧은 거리 성공율을 따라갈



좋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슈크림붕어빵을 먹기위해서 기쁜마음에 붕어빵 할아버지에게 향했고 어느날과 다를거없이 할아버지 저왔어요!!! 하고 인사를 하려던 찰나.. 할아버지의 모습이 평소와는 너무 다름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기억으론.. 그 추운겨울 식은땀을 흘리고 계셨고 어쩔줄모르는 손과 몸 떨고계셨던거로 기억하네요. 창백한 안색.. 너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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