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는 정희웅(전남드래곤즈)과 두 명의 신예 선수 박예찬(충남기계공고), 이종현(인천대)을 영입했다. K리그1 성남FC의 주전 수문장 김동준(26)의 새로운 행선지가 확정됐다. 시민구단에서 올 시즌 기업구단으로 변신한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으로 향한다. K리그 복수의 소식통은 7일 “김동준의 이적이 확정됐다. 대전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적에 대한 성남과 대전 구단의 합의는 큰 틀에서 마무리됐고, 선수 본인도 (이적) 결단을 내렸다”고 귀띔했다. 다만 최종 확정은
'새 출발' 대전시티즌, 채프만-이슬찬-이규로 등 영입하며 전력 보강 [단독] 성남 GK 김동준,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 이적 합의…이적료 11억 원 이상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이 2020시즌 첫 영입 선수를 발표했다. 대전은 4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단식장에서 새롭게 영입한 9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수비, 미드필더, 공격 전 포지션에 걸쳐 알찬 보강에 성공했다. 수비수에는 코너 채프만(호주), 이슬찬(전남드래곤즈), 최재현(전남드래곤즈), 이규로(FC서울)를 영입했다. 미드필더에는 박진섭(안산그리너스), 구본상(FC안양)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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