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합니다만, 이 증거의 전문가들이 이틀 동안 철저히 준비한 다음이고 수사팀 역시 이틀 전에 이미 압력에 굴복한 뒤이니 뭐 결과물이야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검사들은 이번 조국 장관 사건을 둘러싼 사태에 관하여 정치권력이 무리하게 검찰을 장악하려 시도하려는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서지현
기각됩니다. 최종기소된 이 사람은 1심, 2심 공소사실 전부 유죄였으나, 대법원에 가서야 뒤집어져 공소사실의 90%가 무죄로 확정됩니다. 검찰은 지금 중금속과 농약을 장기간 들이마셔 등굽은 물고기 천지입니다. 그 중에도 대왕물고기가 제일 심하신 것 같고요. 이번 토요일엔 자기가 등굽은 줄도 모르고 있는 가엾은 물고기에게 “니 죄가 니가 알렸다’ 아니 “니 모양새를 니가 알렸다”라고 외쳐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3A%2F%2Fwww.facebook.com%2Fpermalink.php%3Fstory_fbid%3D2537902812952438%26id%3D100001982325673&width=500 출처: 이연주 전검사님 페이스북 박훈 19시간 · 이 기사에 등장하는 정유미와 임은정 검사는 나하고는 사법연수원 동기이나 나이로는 한참 후배들이다. 정유미 검사는 사법연수원 시절
감상평 8232 29 46 77 조국 장관 '촛불집회, 깜짝 놀라. 저를 위해 나와주셨다 생각하지 않아' 4754 40 67 78 4분 사귀세요.jpg 7811 30 19 79 유부당) 용돈 얼마나 받으세요?? ㄷㄷ 1803 49 1 80 김진태 자랑질.jpg 7353 31 2 81 박원순 시장, '서초 구청장과는 당이 달라 협력이 잘 안된다' - 뉴스공장 :) 9411 24 39 82 김병기 의원님 대형홈런 쳤네요. 12531 14 122 83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자숙 대신 불법유턴 8414 27 46 84 만능짤 갑니다ㅋ- 마약을 3kg나
그때 일을 적었었는데, 궁금해하실 페친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립니다. 윤차장은 저와 함께 근무한 적이 없던 사람이라, 저와 친분이 있는 정유미 당시 중앙공판3부장을 통해 저녁 제의를 하여 인사동에서 만났습니다. 윤차장은, 칼럼에 소개한 바와 같이 서지현 검사의 미투 때문에 저를 부장 승진 못 시켰다고 양해를 구한 후 해외연수 제의를 하며 개인의 행복을 찾으라고 열심히 설득했었지요. 미투 운운이 새빨간 거짓말이라 당황하여 정부장을
같은 반에 소속해 있기도 했다. 사법연수원에 정을 붙이지 못한 나는 "노동법학회" 회원들만 친분이 많을 뿐 그 이외는 별다른 친분이 없다. (이들 중 이른바 '윤석열 사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검사들이 꽤 있다.) 정유미 검사가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있을 때 맡은 사건의 당사자가 검사의 수사 방식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기에 정유미 검사한테 전화를 걸어 "자네가 그런 식으로 수사하는 것은 강압 수사다." 하니
관련 대화가 너무 길어서 못 들었을 리 없습니다. 기억을 못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정유미 부장이 저만큼 기억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으니 기억을 못하는 걸로 선해하려 합니다. 다만, 소윤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검찰 최고 실세로 부상하여 검찰 인사를 지속적으로 좌우했음은 검찰에서 공지의 사실인데, 당시 1차장에 불과한 소윤이 어떻게 인사 이야기를 할 수 있냐는 취지의 정유미 부장의 원칙론적인 반론은 솔직하지 못한다 싶어… 나머지 주장은 솔직한가에 대한 회의가 좀 있습니다.
여러 차례 밝힌 주연배우 정재영·정유미·오만석은 일찌감치 시즌3 출연을 결정했다. 시즌 1, 2편을 연출한 노도철 PD 역시 올해 여름부터 경찰서를 찾아다니면서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자료와 현장 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즌2를 마치고 MBC를 퇴사해 ‘검법남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노도철 PD는 10일 “전편의 반복이 되지 않도록 새 이야기와 인물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배우들과 제작진의 최종 목표는 ‘검법남녀’를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시즌제 드라마로 구축하는 일이다. ‘검법남녀’ 시즌3는 현재 MBC와 내년 하반기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내년 남주혁 스케줄 공개된건만 해도 1.
ps. 서지현 검사가 아직 병가 중이지요. 현실적으로 돌아오기는 힘들겠다… 싶네요. 공수처 법률이 오늘 공포되었다는 공지글을 보았습니다. 고달픈 하루였지만, 그럼에도 저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메두사와 검찰 어제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제가 심히 필받아서 쓰는 글입니다. 으아하하하하 올 9월 22일에 조국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의 전화연락에 관하여 검찰 관계자는 “조
반입하다 걸렸답니다! 7677 29 49 85 씨름을 Korean Sumo로 번역했다고 욕먹음.jpg 4769 38 5 86 충격적인 홍콩 근황 8755 25 2 87 문대통령 F-35A 사열. ㅎㅎ 11778 15 36 88 오늘자 정신승리로 기뻐하는 왜구들.JP9 6096 33 6 89 스타벅스 커피 맛에 대하여 1989 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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