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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것! 추미애 "상갓집 추태, 부적절 언행"..'대검 항명'에 유감 표명 추미애 '상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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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인업프 2020. 1. 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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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정의보다 우선한 그들만의 원칙이었다. 그런데 헌법보다 더 중요한 검찰의 기수문화와 상명하복의 원칙을 깨고 후배가 선배에게 대놓고 항명을 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지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더 놓은 기수의 누군가 그렇게 시켰으니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그 하극상을 시킨 사람은 윤석열일 가능성이 높다고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적어도 심재철은 해당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실수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정확하게 남긴 것이다. (이 부분은 특이하게도 동아일보에서 뒷부분까지 보도해서 알려진 내용이다) 9. 법무부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대검 간부 상갓집 추태 관련 법무부 알림 ○ 대검의 핵심 간부들이 1월 18일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대검 간부 상갓집 추태 관련 법무부 알림] ○ 대검의 핵심 간부들이 1월 18일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그동안 여러 차례 검사들이 장례식장에서 보여 왔던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더구나 여러 명의 검찰 간부들이 심야에 이런 일을 야기한 사실이 개탄스럽습니다. ○



깜빡속음 뭐 지들 기득권뺏기니까 개지랄 발광떠는게 맞긴한데.. 임은정검사가 지금 이난리를 쳐도 검찰개혁 제대로할려면 앞으로 20년은 더해야한다고했는데 그말이 왜나왔는지 알거같음 ㅋㅋㅋ "묵묵히 일하면 우대한다"..형사·공판검사들 대거 약진 김가윤 입력 2020.01.23. 13:30 형사·공판부 검사, 서울중앙지검 주로 배치 '윤석열 사단' 특수통..6개월만 '한직' 이동 [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23일 단행된 중간간부 및 평검사 인사에서 형사·공판부 검사가 적극 발탁됐다. 형사·공판부에 오래 근무한 검사들을 우대하겠다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뒀다간 나라가 뿌리부터 흔들릴게 분명하니 추장관 서릿발이 동지섣달 한파 같을 게 분명하겠죠. 아마 판을 갈아엎고 조직을 세로 세울 시나리오가 준비되고 있을 겁니다. 상갓집 개춘장과 개검놈들, 목빼고 기둘려라~! 상갓집에서 한 떡검이 술먹고 술주정 부린거라던데.... 이내용은 쏙빼고 마치 무슨 정식 모임이나 행사자리에서 항명이라도 한거처럼 보도하는 기레기새끼들.... 이새끼들이 제일 문제임 국민들의 눈과귀를 가리고 혹세무민하는 언레기들... 저딴새끼들한테 속아넘어가는 병신들도 문제지만... 나도 처음엔



마시고 주정을 하는가? 그러는 당신은 검사가 맞나?” 출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비리·감찰무마 의혹과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 중일 일선 검찰청 차장검사 3명이 모두 교체됐다. 법무부는 23일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를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로 각각 발령내는 등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759명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평택지청장으로 가는 신 2차장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해 왔다. 여주지청장으로 옮기는 송





우리는 아무런 방향성 없이 수사했다” 그리고 윤석열이 화장실에 간다고 자리를 비우자 양석조가 본격적으로 터뜨렸다. 양석조의 정확한 워딩은 다음과 같았다. “조국 전 장관이 왜 무죄인지 설명해보라, 그러고도 심재철, 네가 검사냐?” 참고로 이 사단을 일으킨 송경호나 양석조나 모두 윤석열 측근이다. 4. 과거에 상가에서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하는 검사나 그것을 뻔히 구경만 하고 있던 검사들이 있었던 이유는 검찰 특유의 전통이자 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검사동일체의 원칙’과 이에 따른 ‘상명하복’의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선배는 성추행을 해도 되고, 그것을 바라만 보는 것이





유명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무슨 사고를 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심재철 반부패부장(검사장급) 관련한 이야기였다. 생각해보니 사고를 치기는 쳤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불교계에 설 선물로 육포세트를 보냈다가 뒤늦게 회수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하니…. 그 당은 늘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로는 웃기지만 웃음보다 더 강한 것은 씁쓸함이다. 2. 어째든 심재철 검사장이 오늘 뉴스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상가집에서 후배 검사

둬야 하는 이유. 17018 24 60 50 15만원 짜리 블랙박스.gif 12865 35 4 51 (후방) 지퍼녀.gif 18771 15 1 52 안철수는 이거 하나로 완전히 끝났다고 봅니다 14287 29 35 53 황교안 육포소동, 보수 지지자 반응 12482 32 13 54 오빠 이럴라고 나 만나? 파훼법.jpg 18348 13 4 55 중국농구 올스타전에 나온 덩크샷 9735 40 9 56 19) 은퇴했는지... 14573 24 1 57 전동드릴 다들 많이

않은 흔히 발생하는 모습이니까 말이다. 3. 그런데 직급도 후배, 기수도 후배, 나이도 후배인 양석조가 대놓고 선배 검사를 모욕을 하고 항명을 한 것은 현재 검찰조직의 총체적 난국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 머, 당나라 검찰도 아니고… 우선 송경호 차장검사가 바람을 잡았다. “당신이 정권에 기여한 부분이 있겠지만, 우리도 사심 없이 사선을 넘나들며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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