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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변덕이심하네요 땡볕보다 오늘날씨가 더좋네요 아이땜에 깼는데 오늘날씨를 확인해보니... 오늘날씨 봄이네요 와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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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인업프 2020. 2. 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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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어디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아가셨을수도있구요 제나이 30이지만 산타크로스가 없다는것도 알고있지만 저는 제마음속에 산타가 한분 계십니다. 뵙고싶네요 묻고싶구요 그간 잘지내셨는지 아니면 하늘에서는 평안하신지를요. 감사했다고 꼭 전해드리고싶은데 그럴수가없어 마음이 더 아파오는 크리스마스 전후입니다. 보배드림에계신 모든분들이 올해도 따듯한 겨울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침에 고마운분의 초대로 6시40분 시그너스CC를 다녀왔습니다. 오~ 생각보다 아주





지나는 버스의 노선번호와 도착예정시간이 분 단위로 나오고 , 곧 도착할 버스의 구조 ( 저상여부 ) 와 혼잡도 ( 여유 , 보통 , 혼잡 ) 등이 나옵니다 . 그리고 일정간격으로 현재시각 (11 월 11 일 11:11) 이 나옵니다 . 그 다음으로 내일날씨와 미세먼지상태가 나옵니다 . < 예 > 내일날씨 ; 구름 많음 10 ℃ , 또는 맑음 15 ℃ 미세먼지 ; 좋음 10 ㎍ /m3, 보통 xx ㎍ /m3, 나쁨 ?? ㎍ /m3 등으로 나옵니다 . 다만 번잡한 대로가 아닌 지선도로나 이면도로로 버스운행이 적은 도로의 전광판은 전광판이 작고





날씨정보와 미세먼지정보는 나오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 < 문제점 > 다른 것은 다 좋은데 “ 내일날씨 ” 가 틀렸습니다 . 안내가 나오는 그 시각에 주변 날씨 ( 기온과 미세먼지 정도 ) 를 살펴보면 분명히 오늘날씨 ( 좀 더 정확히는 그 시각 , 즉 “ 현재날씨 ” ) 인데 , 엉뚱하게도 “ 내일날씨 ” 로 나옵니다 . 물론 내일날씨가 맞는데 제안자가 잘못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 내일날씨 ” 가 맞는다면 내일의 기온은 하루 종일 같을 수가 없으니





그 붕어빵할아버지 지나갔는데 한번은 너무 먹고싶어서 하루용돈 2천원을 몽땅 붕어빵에 투자하기 일수였습니다. 약 한달에 열번이상은 방문했던거같아요. 처음에는 할아버지와 인사도 주고받지않고 붕어빵만 사서 들고가면서 먹고 집에도착해서 부모님도 드리고 했는데 방문한지 한달정도 지났을때쯤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을 걸어오셨습니다. 무뚝뚝하신분 일줄 알았는데 학원다녀오는거니? 저녁은 먹고 붕어빵 먹는거니? 오늘날씨가 많이 춥지? 등 안부를 물어봐주셨고 제 친할아버지 많큼 상냥하고 인정으로 감싸주셨어요. 지금과 같던시기 크리스마스에는 붕어빵 값도 받지않으시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니 오늘은 공짜다





하고 붕어빵 굽는쪽으로가서 기계를 보고있었어요 아니 슈크림 붕어빵를 보고있던게맞죠.. 구워져있는 붕어빵은 얼추 20개.. 내가살건 많아야.. 7개.. 날은 춥고 붕어빵은 식어가고 돈통에는 오늘 판매하신 붕어빵값 단돈..3천원... 참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좋은자리라 장사잘하시고계시는줄 알았는데 기계에는 다찢어진 신발.. 요즘 책상에 올려놓는 선풍기보다 작고 오래된 온풍기하나.. 측은하더군요 저에게는 항상 밝은 어르신일뿐이였는데.. 할아버지는 한시간이 지나도 오지않으셨고 저는 그때서야 제가 살 붕어빵을 사서 챙기고 남은 붕어빵을 지키고 있을때였습니다.





시간들 후회하며 반복하는 인간의 무지함이란... 진짜.. 이제는..진짜... 알람이라도 맞춰놓고 연락드려야 할까봐요 .. 부모님 살아계실때 엄청난 효도는 아니라도 연락이라도 잘합시당.. (저부터 잘할게염) 오늘날씨에 코트입고 밖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가능해?? 패딩 뭔가 둔해보이고 불편할까봐 늘 안사고 버텼는데 오늘날씨 보고 후회중ㅜㅠ 감기걸릴라 겨울이 가기 전에 레깅스이나 청바지 안입고





숏팬츠에 니하이부츠 한번쯤 신어보고 싶긴한데 나가야할일 있는데 굳이 오늘이 아니어도 되긴함 안녕하세요^^보배드림 회원님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좋지않은 일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제가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경상남도 진주시 입니다. 인구35만의 중소도시입니다. 진주에서 제일 큰 시장인 진주중앙시장이라고 있습니다. 구도심 시내에 위치해 있고 요즘엔 진주논개중앙시장 이라고 하는것 같구요. 저는85년생 올해35입니다. 중앙시장의 먹자골목안에 분식점들이





번뜩 생각이 들더군요 이붕어빵 내가 다 팔아야겠다! 학원마치고 집에간 친구들을 저녁9시가 넘어서 전부 불렀습니다. 붕어빵을 거의 강매했다고 해야되나요 ㅎㅎ 친구들은 자초지종을 모르기에 제모습을 보고 비웃었고 저는 좋지않은 일임을 직감했기에 설명없이 붕어빵이나 사고 가라며 친구들을 재촉했습니다. 친구들도 집에다 가고 벌써 시간이 10시... 고민했습니다 부모님도 집에서 걱정하고 절 기다리고 계시기때문에.. 할아버지를 더기다려야되나.. 아님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나.. 그러다 그냥 제스스로 가게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리어카위에 있던 붕어빵기계라 정리가 어렵지는 않았아요 촌놈이라 그런건 잘했던거같네요 기계 가스를끄고 꽁꽁 싸매서 리어카를 온힘을다해 끌어





제가 올라가서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할머니지만 이모로 칭합니다. 이모 우리 떡볶이랑잡채랑 순대국밥이랑 김밥 이렇게 주세요. 이모:한개씩 여러개 주문하모 오래걸린다. 딴데가라 나:예? (어이가 없었음)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요? 이모:딴데가서 무라 괜찮으니까 (귀찮다는 듯) 나:예? 머라구요? (어이상실) 얼마나오래 걸리는데요? 최대한빨리해주세요~1시간 걸립니까? 이모:1시간걸린다 딴데가서무라 나:그런게 어디있습니까?장사를 머 그리합니까?(바테이블에는 손님이 음식을 먹고있었고 추가주문도 받음) 너무어이없어서 밑에 부모님과와이프에게 옆집 황소분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황소분식 주방으로가서 주문하겠습니다. 황소분식이모:안된다~ 나:예?



맞는다면 기온은 내일의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으로 구분해서 안내해야 바른 안내가 될 것입니다 . 전혀 번잡하거나 비용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 기대효과 “ 내일날씨 ” 를 “ 오늘날씨 ”( 또는 “ 현재날씨 ”) 로 바꾸었다고 해서 크게 기대할 것은 없습니다 . 다만 국정운영의 정확성을 조금은 끓어 올려 일반국민의 행정관서에 대한 신뢰를 조금은 높여주는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 *공개제안으로 했음으로 여기에도 올립니다. 지방이예요 문열어놓고 청소하는데 하나도안춥고 따뜻해요 1월맞죠? 넘따뜻해요 날씨 신기하네요 별다른 약속 없는 토요일 아침 어김없이 C&C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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