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한국 관광객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시애틀의 한 쇼핑센터 인근에서 한국계 관광객들을 공격했다가 경찰에 증오 범죄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하루에 100명씩 총기 사고로 죽는 나라 미국... 매일매일이 전쟁 중~ 19. 평소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눈 보기가 힘들어지며 지난달 적설량이 동월 기준으로
긴 글 읽기 힘든 분들은 지나쳐 주세요. ----------------------------------------------------- 나는 아직도 네가 누구인지 모른다. 지금 네가 어느 회사에 다니고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다른 여자에게 또 새로운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지. 지금까지 내가 들어온 너의 배경과 이야기들이 전부 다 거짓이었기에. 내가 모자라서 이런 일을 당한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자괴감으로 한참을 괴로워 하다가 이미 같은 방법으로 당한 다른 피해자가 있거나 아니면 내 직후에(또는
한명이 마사회측의 부정경마와 불공정한 조교사 발탁 시스템을 비난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기수들에 따르면 숨진 기수는 부정경마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교사 면허를 취득했으나 번번히 마사회간부와 친분이 있는 사람에 의해 조교사 채용시험에서 탈락해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부정경마와 조교사 채용비리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가 필요해 보인다. -----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고인의 바램대로 비리의 실체가 낱낱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IV. 4일차, 바나힐, 아지트 마사지 그리고 귀국 (이스타항공, ZE592)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참 감사했던 게 저희
문재인의 당선은 대한민국의 지난 어두운 10년간의 언론자유에 대한 억압의 숨통이 되었다. 대한민국 언론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끊기 있는 저항은 마침내 그가 부페혐의로 수감됨에 따라 승리로 끝났다. 문재인 행정부는 10년간의 두 공영방송(MBC,KBS) 의 갈등을 해결했다. 그러나 구조적 문제는 남아있다…" (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는 아직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지 않으며,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적대세력에 포섭되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재판부가 정해졌습니다. 국회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치인들에게 5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5년간 선거에 나갈 수 없고 집행유예 이상이면 피선거권이 10년간 제한됩니다. 지들이 만든 법을 지들이 어겼으니 누굴 원망하겠어~ 10. 검찰의 패스트트랙 관련 기소로 여야 의원들의 정치적 운명이 법원 판단에 의해 결정될 상황입니다. 법 전문가들은 최종 결론이 대법원에서 이뤄진다면 최소 1~2년 이상, 길게는 3~4년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죄를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지~ 끝까지
연락할 거라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 다음날부터 매일매일 너에게 연락이 왔다. 회사가 안 바쁜가? 싶었는데 일하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카톡이 왔고 퇴근한 이후 집에 도착해서도 잠들기 전까지 계속해서 나에게 카톡을 보내며 대화를 하고싶어했다. 내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지, 내 취향은 무엇인지, 어떤 데이트를 좋아하는지 계속해서 캐물었다. 연락 답장도 성의없이 하고 너에게 관심없어 하는 나에게 너는 정말 끈기있게 연락을 했고 내가 좋아한다고 했던 이성상을 자기가 만족한다며 끊임없이 어필했다. 생각해보면 너는 내가 좋아한다고 했던 이상형에 맞춰서 그 기간동안 다정하고 성실하고
사람에 대한 신호였던 거다. 업무 틈틈이 담배를 피러 옥상에 올라왔다며 전화를 걸거나 옥상에서 보이는 풍경을 영상으로 찍어 보낼 때도 있었고, 엘리베이터에 있는 부서명이 적힌 층별안내 화면을 보내주기도 했고 가끔은 차에 타려고 했을 때 보조석에 파란색 한국은행 파일이 놓여 있어서 뒤로 치우려고 하면 아 아까 세차하러 갔을 때 잠깐
주목되고 있습니다. 태극기 부대에게나 대우받는 황 대표님께서 종로 카드를 과연 받을까요? 6.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검찰 내부로부터의 변화와 개혁을 주문해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를 두고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 개혁에 반대의 뜻을 보이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 정치 검찰은 설 자리가 없게... 나가 놀아라~ 7. 연말연시를 맞아 '휴전' 상태였던 정국의 긴장도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번 주
- 체사레 파베세 - 매일매일이 새롭다고 생각하면 지겹다거나 무료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2020년의 첫 주를 기쁘게 시작해야겠습니다. 언제나 오늘은 우리에게 새로운 날임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금욜저녁 집사람이 전화한통받고 얼굴이 사색이 되네요...ㅜㅠ 절친의 신랑..문중원기수.. 사망소식!!! 저역시 정말 놀랬습니다.. 주변에서도 손꼽일정도로 가정에 잘하고 애들에게 잘했는데.. 그런사람이ㅜㅠ 기수라는 직업이 저렇게 힘들줄몰랐네요
6시 전에 소공별관 앞에 도착해서 너를 기다리는데, 6시 5분쯤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출입증을 태그하고 밖으로 나오는 네가 보였다. 그런데 묘하게 긴장한 표정으로 서둘러서 빠져나오는 모습이 조금 이상했다. 내 손을 잡고 도망치듯 건물 앞을 벗어나는데 뭐지? 싶었지만 회사 사람들을 마주치는 게 조금 부끄러워서 그렇다고 해서 그럴 수 있겠다 싶어 넘어갔었다. 그날 저녁을 먹으면서 출입증을 구경했는데 '우리 회사 출입증은 개인정보 때문에 그런지 뭐 아무것도 없어 사진도 이름도.' 하길래 아아 그럴 수 있겠구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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