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도 종현이와 푸른밤 식구들이 함께 만들어 낸 '푸른밤' 공식 명곡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을 하나씩 꺼내보는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m a Fool to Want You - Billie Holiday - 2. Who Can I Turn To - Tony Bennett - 3. Based on a Thousand True Stories - Silje Nergaard - 4.
제게는 최적의 조건이었는데 출근길에 다들 많이 추우셨죠? 그래도 저녁 때는 오히려 덜 추워서 조금은 편안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춥다고 너무 웅크리고 있지만 마시고 사람들도 만나고 적극적으로 활동 하시면서 건강하게 겨울의 막바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자 그럼 오늘도 저랑 같이 종현이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오늘의 첫 사진은 3년 전 오늘인 2017년 2월 6일 김포공항에서 포착된 종현이의 모습입니다 사복을 입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 새로 산 이어폰도 아주 괜찮아서 종현이 음악 듣는 맛이 한층 더 커졌네요 :-)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 해 드릴 곡은 '한마디 (Beautiful Life)' 입니다. 이 곡도 어제의 Rescue와 마찬가지로 샤이니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and1의 수록곡 입니다. 정규 5집을 연달아 띄운 이유가 사실 이 앨범이 4년 전 오늘 요맘때에 공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16년 11월 15일에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Tell Me What To Do 가 공개 되었고, 다른 수록곡들과 화보도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을 때였죠. 개인적으로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ça m'est bien égal ! 아니에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에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간에. 그건 모두 나와는 상관없어요.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Car ma vie, car mes joies Aujourd'hui, ça commence avec toi 아니에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그런데 갑자기 하상욱 시인의 시가 하나 생각이 나네요 거기 보면 불금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더라구요. '알고보면 다들 딱히...' 딱히 아무것도 할 것 없는 분들, 같이 위로 해 봐요 2월 6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 입니다 - 2015년 2월 6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에서 - ------------------------------------------- 안녕하세요 하늘은 맑고 쨍한데 칼바람 부는 날씨였던 오늘 아침 이런 날씨를 정말 좋아하는
입술에 매달려 있었다. 지금에 와서, 나는 너를 희망이었다고 되새긴다 너는 새벽처럼 팔을 베고 있고 너는 나의 미로이다. 희망은 미로이다. 내 코 앞에 향기만 남기고 네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려 사라진다. 네 머리카락 그림자 아침 하늘에 구름으로 떠 있다. 나에게로 오는 햇살을 참빗처럼 거르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현이 말고 좋아하는 다른 연예인 있어요? 아니 없어요 없었어요? 없어요 없었어요? 아니 없어요! 아,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그냥! 근데 싫어하는 연예인글에 굳이 들어가서 꾸역꾸역 썅내 댓글 쓰는 애들은 백퍼 악의까지 있어보임 예전에 올라왔던 트윗 그리고 당시 저격이 아니냐며 논란 됐었던 얼마후 올라온 하상욱 트위터에 feat.(얼마 후 삭제 됐다고 함) 푸른밤, 종현입니다 요즘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잠을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기는커녕 무기력감과 우울증이 높아지는데요 술 드시는
때면 항상 검은색 계통 혹은 어두운 색 계통을 고르던 종현이의 성향이 이 날도 변함없이 드러났었죠 사실 어떻게 입어도 마냥 다 빛나는 종현이라 종현 is 뭔들.....\(ㅇㅁㅇ)/ 네, 조용히 노래 띄울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제가 가져온 곡은 샤이니의 일본 앨범 수록곡이었지만 우리말 버전으로도 나온 'Seesaw' 입니다 이 곡은 샤이니의 일본 앨범들까지 섭렵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더더욱 들어본 일이 없으실 겁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샤이니의 새로운 곡을 발견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섯 명의 샤이니가 부릅니다 'Seesaw'
자체도 좋지만 저는 종현이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기도 하거든요 어쨌거나 혹시라도 요 며칠 많이 지치고 힘드셨다면 이 노래와 함께 오늘 밤은 조금 부담없이 모든 걸 내려놓고 푹 쉬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오늘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종현이가 부릅니다 '내일쯤'
'한마디 (Beautiful Life)' 이 곡은 가사가 참 마음에 들지만, 또 한 편으로는 그 내용 때문에 아쉬움과 속상함을 함께 남기는 곡이라 들을 때의 기분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런 노래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는 편안한 저녁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곡으로 들렸으면 합니다. 샤이니가 부릅니다. '한마디 (Beautiful Life)' ------------------------------------------- 돌아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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