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요. 무한리필인데 이렇게 맛있는건 반칙이에요. 순천 도착하면 여기서 에너지를 채우고 돌아다닙니다. 6. 법원지구, 조례동 - 난 그래도 세련된게 좋아 라고 하신다면 여길 가세요. ~리단길 의 느낌보다 더 여유있으면서 맛도 꽤 괜찮은 곳들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조례호수공원이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 좋고요. 여기에
내려서 30분정도 걸으시면 선암사 도착입니다. 4월쯤에 꽃이 엄청 이쁘게 핀다는데, 아직 그때에 맞춰서 가보진 못했어요. + 남들 다 가는 순천만국가정원, 드라마세트장은 안갔습니다. 딱히 제 취향은 아니라서.. + 순천 클리앙분들이 더 추천해주실 곳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이번 용식이 연기 특히 그랬어서 공감 조연들 생과일주스 비유도 너무좋다 냉장고에서 보관 중인 6L 캐논볼 케그의
육수 있는 쌀국수를 거의 안먹으니... 사먹는 메뉴들이 제한적입니다. 그래도 반쎄오,분티능,짜조,팟타이,분짜,넴,조개찜,새우구이,가리비구이... 등등 이것저것 나름 혼자 잘 먹으면서 돌아다녔네요. 더우면 중간중간 보이는 커피숍 들어가서 땀식히면서 마신 여러잔의 커피와 과일주스가 부담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마지막 거의 시내 한복판에 있던 Ga Hanoi 라는 로컬 체인점, 가게도 맛도 깔끔하고 가격도 너무 착해서 60k VND (3천원) 음식값 내고 팁으로 $1 줘버린 .... - 마지막 사진은 야시장 가는 길목 바닷가 근처에서 하이네켄 행사중... 그냥 무한정 캔맥주 손에 쥐어주길래
블렌딩 모드와 일반 블렌딩 모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비교해봤는데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스펙의 차이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확연한 결과물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필립스 ProBlend4는 홈플러스에서 저렴하게 판매할 때 마침 믹서기가 필요해서 구입했는데 소형 다지기로 커피나 작은 것들을 다지고 분쇄하긴 좋지만 보시는 것처럼 과일주스 하나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과나 당근같이 단단한 과일이나 채소는 물을 넣어도 잘 갈리지 않아 보다 작게 잘라서 넣고 이리 흔들고 저리
같진 않아서 인생볶음밥을 다시 먹으려고 또 갔음 저녁이라 웨이팅 쩔더라.... 인기레스토랑인거 이때 체감함 이때 주문한건 해산물볶음밥, 공심채, 카라멜라이즈드 돼지고기 버전 해산물볶음밥....간장이 덜 들어갔는지 맛이 덜 남. 색도 안 노란색.. 그래도 누룽지 식감은 여전히 좋았다. 공심채... 여전히 맛있었음 카라멜라이즈드 돼지고기 버전... 카라멜라이즈는 이미 다 소진되었는지 겨우 익은 양파쪼가리와 돼지는 여전히 냄새남 스프링롤 쉬림프 버전...
사용하는 남남커플, 나보다도 어설픈 영어쓰는 러시아 부부, 그리고 원래 예약했던 중국 남자 1명. 어느덧 곳곳의 호텔에서 예약한 고객들을 다 픽업해서 버스는 빈자리 없이 출발. 가느내내 가이드가 극한직업 입니다. 베트남어-중국어-영어를 계속 번갈아가며 같은내용을 쉴세없이 설명하고 있네요. 몇해전 코타키나발루 갔을때도 현지로컬투어 이용했을때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이번에는 설명이 참 깁니다. 가이드가 힘겨워하는게 보일 정도로.... 결국 교통비는 달랑 140k VND (7천원) 으로 해결했고, 티켓 구매도 가이드 덕분에 줄 서지 않고 편하게 구매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 개인적으로 진한
때 힘들지 않은가요. "보통 완제품만 사용하는 메뉴인데, 반조리나 수제를 하자고 하니 여사님들(급식실 직원)도 힘들다고 하셨죠. 처음 그렇게 만든 메뉴가 야채 토스트인데, 여름에 식중독 우려 때문에 생야채를 내놓을 수가 없어서 생각한 메뉴였어요. 양배추를 썰어서 볶은 다음 계란을 넣고 부쳤죠. 거기에 치즈, 감자, 햄을 넣고 수제 키위소스를 만들어 얹었고요. 학생들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그러니 여사님들이 힘이 나서 '한 번 더 하자'고 하더라고요. 또 이분들 자녀가 대부분 세경고 재학생, 졸업생이에요. '내 자식이 먹는다'고 생각하시는
수단. 억지로 힘으로 제압해서 볼쪽에 쏴주기 = 1/3 정도만 뿜고 나머진 어찌어찌 삼키지만 너무 심하게 울어서 정신적 고통이 상당함, 한번은 기도로 넘어간 것 마냥 2-3분간 심하게 경기 하듯 울고 10회 이상 가슴쪽에서 꾸륵꾸륵 올라오는 소리가 나서 엄마아빠가 겁에 질림. 가끔 토함 등등 입니다.. 하루에 해열제는 2-3번, 감기약은 3번,
흔들어 줘야 비로소 갈아지더군요. 그리고 진공 블렌딩과 일반 블렌딩의 차이도 확연했습니다. 믹서기를 구입하신다면 당연히 진공 기능이 있는 믹서기를 선택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는데요. 영상과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반 블렌딩은 흔히 집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갈았을 때 볼 수 있는 거품이 많고 걸쭉한 질감을 볼 수 있는데 반해 진공 블렌딩은 커피숍이나 과일주스 전문점에서 파는 것 같은 착즙기의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진공 블렌딩을
일반인이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딱 그 절반만 만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재료도 그 반으로 닭가슴살 200g, 귤 2개, 바나나 작은 것 1개, 케일 2장, 청포도 5개, 아몬드 13개를 넣었으며 브로콜리나 꼬마양배추를 넣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것들은 없어서 제외하고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김종국 쉐이크 제조 영상입니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비리고 못 먹겠다는 평이 많았는데 직접 먹어보니 생각보다 역하진 않더군요. 좀 텁텁하고 맛이 없긴 하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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