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됐네요 [단독] 김건모 내년 결혼..30대 피아니스트와 1년
"13살 차이나 나느냐. 신부가 너무 아깝다"고 했고, 또 다른 누구는 "국민 가수인데 김건모가 아깝다"고 했다. 결혼식 소식에 으레 등장하는 "누가 아깝다", "누가 밑진다" 오지랖에 숨은 심리, 대체 뭘까.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 이야길 통해 쉽게 정리해봤다. '동일시'의 심리학 장욱조의 고목나무가 나오는데, 이 가을밤 참 듣기에 좋았더이다. 집에 와 컴을 틀고 마저 일을 하면서 유트브에서 반복해 들었죠. 그러다가 그 음색이 좋아 나무위키 같은데서 장욱조 검색을 해볼까? 싶어 네이버에 장욱조라 넣었더니, 똭! 뉴스가 뜨는데, 타이틀인 즉, 면모를 더 많이 보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에서 약삭빠르고 교활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팽배해지는 것은 미디어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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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