듯 김주찬 제발 비시즌에 나혼산 찍어줘 공원 썰쟁이 다른 한명이 지금 김주찬
지난해 연봉은 1억7000만원. 연봉 협상에서 김주찬은 구단 관계자로부터 "'한 장'을 올려주겠다"는 말을 들었다. "1000만원입니까?" "아니, 1억원" 김주찬은 두 말 없이 2억7000만원이 적힌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 2. 협상왕2 ‘구단에서 얼마를 준다고 할까?’ 내심 5000만원 정도를 머리에 그리고 있었다. ‘5000만원 준다고 하면 5500만원 달라고 해볼까?’ 구단 사무실에서 운영팀 이준민 사원과 마주 앉았다. 그런데 구단에서 꺼낸 첫 마디가 “5500만원에 하자”였다. 깜짝 놀란 심창민은 얼떨결에 “6000만원 주세요”라고 말해버렸다. ‘너무 세게 불렀나?’ 걱정하는 순간, 이준민 사원은 “그래”라며 퉁명스럽게 말하더니 계약서를 내밀었다. 심창민은 처음 듣는데 김주찬형이 엘지 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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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4.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