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여학생회 근황에 대한 댓글보고 빵터졌네요. '위안부 매춘' 류석춘 강의 재개에 연세대 학생들 "교육권
쓰레기에게 뭘 배우겠습니까? 제 아내가 종종 제게 묻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보같이 어려서부터 잘 살았던 사람이 어떻게 진보적 성향을 갖게 되었을까?"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때 기억이라 가물가물 합니다만, 어려서부터 저희 부모님은 저를 종종 시위현장으로 데리고 가셨어요. 과격한 곳이라기 보다는, 지금의 촛불문화제 같은 곳이었다 생각듭니다. 그나마 기억이 어렴풋이 조금 했다. 교육계에서는 "정부가 아무런 교육 철학과 원칙도 없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입시를 흔들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초 문재인 정부는 수능 절대평가 전환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이 수능 절대평가를 추진했지만 여론의 반대에 부딪히자 공론화를 거쳐 정시 모집을 30% 이상 늘리는 선에서 절충하는 2022학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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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9.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