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보니 우한교민에게 제공하는 도시락 우한 교민 도시락 불평남, 과거 ‘문대통령
'제공되는 도시락이 맛없다'는 글을 SNS에 게시했다. 스스로를 '우한 빌런'(악당)이라고 밝힌 A씨는 격리 3일차, 6일차, 10일차 등 수 차례에 걸쳐서 격리 생활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첫 번째로 3일차에는 격리된 방과 컴퓨터 사진을 게시하고 "간식이 너무 풍부하고 투머치(많다)라 절반이면 되겠다"면서 "식단도 함께 생활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방역원칙에 따라 12세 이상은 1인 1실을 사용하고, 보호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12세 미만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방을 쓴다. 각 방에는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딸려 있어 방 밖으로 나오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방 밖으로 나오려면 미리 허가를 받은 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외부인 면회는 물론 함께 없었다"고 말했다. 전날 200명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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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4.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