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업프

완수해가고 검찰과 법무부의 인적 구성을 하나씩 바꿔가고(아마 이게 젤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자신의 철학을 공유하고 자질이 충분한 인물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고. 검찰의 거대한 저항은 어디까지든 버텨내어 되돌아올 수 없는 수준으로 개혁을 해내겠다라는.. 순간순간 몰아치는 파도는 예상하지 못해도 그 밑에 흐르는 커다란 조류, 바람은 이미 다 예상하셨을 거란 크게 보고, 멀리 내다보고, 전체를 봐야 합니다. 바둑에서 국지전의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늘 반면 전체를 보면서 대세를 살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꼼수가 정수에 이길 수 없는 이치도 같습니다.” (2016년 6월2일 통제 방안을 검찰 개혁의 뼈대로 삼고 있습니다. 그 선봉에 비법조인 출신인 조국 교수를 내세운 것도 ‘국민과 사회의 검찰 통제..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