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JPG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손흥민 한국인으로서는 가장 어린
리그의 안더레흐트에서 뛰었던 설기현이, 2005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박지성이 후보에 오른 이후 세번째다. 당시 투표에서는 두 선수 모두 표를 얻지 못했는데, 손흥민이 이번에 얼마나 표를 얻을 지가 관심이다. 손흥민은 올해 소속 팀 토트넘에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를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전 3골로 팀을 대회 4강으로 끌어 올렸고, 리그에서도 지난 시즌 해리 케인(17골)에 이어 12골로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 2골, 챔피언스리그에서 1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준비가 필요하다. 영국 언론 '텔라그라프'에 따르면 실바 감독은 "고메스의 수술 등 모든 것이 잘 됐다. 그가 이번 시즌 안에 복귀하기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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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