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휩쓸었다" '기생충', 토론토비평가협회 작품상·감독상·외국어영화상 토론토 감독 바꾸고 상태 괜찮아진건가 기생충 토론토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미국 내 여러 지역의 비평가협회 상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내년 오스카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수상할 가능성도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기생충'이 미국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작품상에 감독상, 각본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받았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뒤 국내 개봉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간 '기생충'은 북미 여러 지역 비평가협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전미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시작으로 LA, 뉴욕, 토론토, 시카고 등 비평가협회가 주는 상을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이고 작품상은 봉준호 , 마틴 스콜세지 , 쿠엔틴 타란티노 3파전일 것으로 보임 1월 7일에 미국제작사조합상, 미국감독조합상, 영국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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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0.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