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정근우 LG행-롯데 포수보강 無' 2차 드래프트, 총 18명 이적 롯데가 필요로 하는 포수들도 2차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투수 장시환(32)을 품었다. 정민철 단장은 "이현호는 검증된 선수이고 장시환은 적지 않은 나이지만, 성장 그래프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기존 자원에 경험 있는 투수들이 합류한다면 마운드 전력에 분명한 플러스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원소속구단 FA라고 해도 미리 협상하는 것은 템퍼링에 속한다. 하지만 4일부터는 협상과 계약이 가능하니까 바로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우리 FA부터 잡고 외부영입도 가능하다면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단장은 일찌감치 소속팀 FA 잔류를 이번 스토브리그 출발점으로 삼았다. 특히 7~8년 동안 주전 유격수로 뛰고 있는 오지환을 두고 “시장에 경쟁 상대가 있으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 되는 것 아닌가.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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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6.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