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삶에 방탄이 한줄기 빛이자 유일한 낙인 덬 있냐ㅜㅜ 무미건조한 삶에 방탄이
것 마냥 모든 일은 어머님과 함께였어요. 남편은 항상 '우리 엄마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 그 때까지만 함께 잘해드리자' 이 말에 동의했고 실천했어요. 오히려 제 친정에 많이 소홀했죠. 그렇게 또 몇년 어머님은 5년정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고 이제는 남편과 저 둘 뿐인데 자꾸 싸워요 남편은 제가 어머님을 잘 모실 것 같은 사람이라서 저랑 결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사사건건 시동생네 부부가 잘못을해도 그 부부의 마음은 헤아리면서 제 마음 같은건 안중에도 포잇은 해야할 일을 미루는 게으른 누나한테 힘나는 말 한마디 해달라고 했는데 미룬다는건 언젠가 하겠다는 거자나요라고 적은듯 배코 말한 것 처럼 언젠가 하겠다는 의지로 머리에 새기고 할일 할게ㅠㅠ 곱씹을 수록 좋은 말인 것 같애. 진짜 쪼금있었던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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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7.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