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그건 내 애창곡인데ㅜㅡㅜ.. 정국 아마도 그건 부른거 듣는데 아마도 그건 선곡 쩐다... 와.... '아마도
주거지를 옮겨서 장사를 더욱 크게 확장했지. 어렸을때는 정말 집이 똥꼬가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해. 정확히 몇살때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주일 내내 밀가루죽만 먹어서 엄마한테 밥좀 달라고 울고 떼쓰던 기억이 남아있는걸 보면 말도 못하게 가난 했었을꺼야. 그런데 장사를 시작하면서 부터 살림이 점점 피더니 이젠 동네에서 제법 돈좀 있다는 소리를 듣는 축에 끼게 되었어. 그만큼 부모님이 성실하고 부지런히 일을 하셨기 때문이지. 지금에야 이렇게 웃으며 글을 쓰지만 이사온 동네 주민들의 텃세가 너무 심해서 부모님이 꽤나 고생하셨어. 원래 시골이고, 지역사회일 수록 토박이를 우대하는 습성? 그런게 강해서 것이 벅차지만 어느 한 저점을 목적지로 삼아서 달리고 거기에 도달하면 다른 근지점을 목적지로 삼아 달리면 수월해지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