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퀴즈 12시 - 최대집중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의협 의견은 존중하되 최대집 의협회장
연일 ‘방역의 구멍이 뚫렸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고,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고 있다. 그런데 걱정이 되어 호들갑을 떨고 질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나서 그러는 것 같다'는 것이 나에게는 짜증을 유발한다. 그들은 일종의 공포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 공포스러운 상황이 되면 그런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 아니, 할 겨를이 없다. 쓰촨에서 지진을 겪어봐서 안다. 두려움에 떨거나 최대한 냉정하게 안심을 시키지 한국의 야당 정치인들이나 언론처럼 호들갑을 출처 1/27 우한 폐렴: 공포와 혐오의 마케팅 1.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다. 함께 일을 하는 모든 직원들은 중국인들이고 이 중에는 우한 부근 후베이성 출신도 있다. 상하이 인근 도시 쑤조우가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2월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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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 10:05